@ 서해안고속도로 화성휴게소(하행) .... 2012.08.
'
,아~ 음식맛이 너무 없어~~~! 다시는 이곳에 들리나 봐라~!' 했다가, 화장실을 가려고 나온 휴게소 식당에서 발견한 수세미넝쿨 햇빛 차양막...
인간이 칭찬에 약하고, 남자가 여자의 웃음에 무너지고, 자식이기는 부모 없 듯이, 그만 재범이는 수세미넝쿨의 멋드러진 자태와 그만 마음 뺏겨 버렸다....
'알쪄, 다음에 서해안 고속도로 타게 되면, 너보러 올께...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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